노나(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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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마워, 그때 날 찾아내 줘서."
잊지 못할 이야기를 새기는 미궁의 소녀
캐릭터 소개문
"꼭 지켜 내겠어⋯⋯ 네 전부를."
새로운 운명을 자아내는 잊지 못할 여신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시간의 이치를 뒤흔드는 소용돌이 속을 혼자서 헤매던 소녀.
헤매기 전의 기억을 모두 잃어
왜 소용돌이 안에 있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만
한때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 하나로 계속 걸었다고 한다.
성격이 밝고 감정이 풍부하며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해 버리는 스타일.
여행 중의 만남과 모험의 모든 것을 사랑하여
그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마음속에 간직한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본 서버 5주년 기념으로 발표된 신규 스토리 콘텐츠 '외사'의 첫 번째 작인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의 주인공이다. 프롤로그를 클리어하면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추억 : 마도 무장국 코클레어 클리어 후 5성으로 각성하며, 외전 '방황하는 소녀와 백야의 고리' 클리어 후 이벤트 진행시 AS가 개방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외사 - 방황하는 소녀와 영겁의 소용돌이[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활 공격 
콩코르디아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요격, 그리고 턴 종료 시 행동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 대미지 감소 배리어, 모든 속성 공격력 버프를 거는 고유 스킬 '카르텔로' 시리즈를 통해 세냐레라는 스택을 쌓으며, 그렇게 세냐레를 3회 축적한 뒤에는 회복 위주의 프레기에라와 화력 위주의 산치오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프레기에라의 경우 별이나 AS 라디아스를 연상케 하는 요격 회복 스킬인데, HP를 최대 50%씩 회복하고 거기에 상태이상까지 풀어준다. 게다가 별이와 달리 마법 공격도 요격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턴이 끝날 때도 회복을 다시 발동하기 때문에 타이밍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 여기에 아군 전체의 물리 내성, 모든 속성 내성을 각각 30%씩 높이는 쿠오레 카리타가 더해지면 무시할 수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셈. 아예 프레기에라, 쿠오레 카리타, 그리고 비호의 주문 글래스터로 얻을 수 있는 도발 스킬 턴트를 조합해 마법 공격에도 대응하는 요격 힐러 겸 유사 탱커로 기용되기도 한다.
한편 산치오네는 스킬 자체에 특공이 없지만 스택을 다 쌓고 사용하면 한동안 적의 물리 or 마법 공격에 대한 요격이나, 턴 종료 시 추가 공격의 형태로 1440%의 고배율 광역 공격을 난사한다. 솔선 루나틱의 존재까지 고려하면 그림자속성 공격 스킬 중에서도 매우 강한 축에 속하는데, 요격 특성상 한 턴에 여러 차례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산치오네의 화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예능 파티가 가끔 보이기도 한다. AS 필로처럼 강력한 요격을 난사하거나, 미르샤처럼 여러 차례의 추가 공격으로 클리어 턴 수를 단축하는 용도로 제격. 배포 캐릭터 중에서는 매우 강력한 편이라 이쪽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애니 출시 이후 적의 공격을 노나에게 집중시키고, 노나가 그걸 받아내고도 살아남게 할 활로가 마련되어 약간이나마 쓰기 편해진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장장 1년의 시간이 지나 어나더 스타일을 받았는데, 그 AS 이프와 ES 클로드가 합쳐진 느낌의 서포터다. AS 이프처럼 자신의 스테이터스 일부를 아군 1체에 연계하고 그 아군에게 더욱 강화된 버프를 제공하며, ES 클로드처럼 해당 아군의 무기 종류에 자신의 속성, 타입을 맞출 수 있는 셈. 정신 스테이터스에 집중했던 AS 이프와 달리 모든 스테이터스에서 일정 비율이 연계 대상에게 가는 구조로, 상한치도 낮고 그걸 달성하기 위한 과정도 대체로 험난했던 탓에 별도로 정신 스테이터스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찾아다닐 이유가 전혀 없다. 배포 캐릭터라는 압도적인 이점은 덤.
최대 모든 스테이터스 +111, 무기 공격력 60%, 크리티컬 대미지 60%, 타입 ZONE, 속성 공격력 버프 60%까지 더해져 배포 파티에서는 보급형 AS 이프로 쓰일 수 있다. 또한, 헌신 부여 대상의 무기 종류에 맞는 ZONE을 전개하기 때문에 아직 진의 주문 글래스터가 나오지 않은 굉타진, 환마진을 배포 파티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알도에겐 헌신을 부여해도 AS 노나의 스테이터스가 감소하지 않는 기믹이 있어 당연히 매우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딜러로서의 알도를 강화하는 건 물론, 각종 생존 서포트 옵션으로 알도의 오리진 포스와 시너지를 이루는 것까지 가능하다. 아예 알도와 AS 노나 듀오만으로도 히든 보스를 부수는 영상이 존재할 정도.
NS 시절에는 프레기에라의 최대 스펙을 발휘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고유 스킬을 사용해야 했지만, AS 노나는 전열에 헌신이 부여된 아군이 존재할 경우 세냐레를 즉석에서 3회 축적하는 어빌리티 덕분에 원한다면 즉석에서 프레기에라를 쓸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선 최신 서포터의 하위호환이 될 수밖에 없는 AS 노나에겐, 이 요격 겸 턴 종료 시 힐러로서의 존재감이야말로 가장 큰 경쟁력이라 볼 수도 있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파격적인 화력 고점, 매우 강력한 회복 스킬을 얻은 대신 사용 난이도를 굉장히 높여놓았다. 기본적으로 노나의 주력 스킬은 스택인 세냐레의 축적 수에 따라 그 능력이 결정되는데, 이 세냐레를 축적할 유일한 수단인 '카르텔로' 시리즈가 비공격 스킬이라서 어나더 포스에선 영 좋지 않다. 부가 효과 역시 지금 시점에서는 썩 강하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고, 여타 스택형 딜러와 달리 비공격 스킬답게 크리티컬이 터질 일이 없으므로 정직하게 이 스킬을 3번 써야 한다.
프레기에라를 이용한 회복 탱커로서의 역할은 당연히 AS 라디아스의 하위호환에 해당하고, 별이보다 요격의 범위가 넓다지만 고배율의 내성 버프, 준수한 생존 디버프, 도발까지 탑재함으로써 아예 탱커로 설계된 별이에 비해 내구성 측면에서 불안하다. 사실상 상위호환 취급인 AS 라디아스와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산치오네의 고점 화력은 나무랄 데 없는 수준이지만, 일단 스택을 쌓고 발동하는 그 순간의 화력에 특공이 적용되지 않아서 일반적인 딜러로 굴리기엔 무리가 있다. 철저하게 요격, 그리고 추가 공격만 보고 사용하는 딜러인 셈인데, 이런 캐릭터가 다 그렇듯 수동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라도 성능 고점과 별개로 주류 픽으로 올라오기 힘들 수밖에 없다. 또한 커맨드 스킬로 발동하는 산치오네에 스택을 소모하여 요격 및 추가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기능이 붙어 있는 구조라서, 일단 3스택을 쌓고 산치오네를 발동한 뒤 실수로라도 0스택 상태의 산치오네를 다시 클릭하면 기껏 키워놓았던 화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져버린다.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면서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아물레토, 티로 벨레노 등 밸류가 매우 떨어지는 공격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는 게 불편한 요소.
게다가 프레기에라와 산치오네의 효과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딜러면 딜러, 힐러면 힐러로 둘 중 하나의 역할만을 수행해야 한다. 두 스킬의 효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면 상술한 다른 단점을 모두 커버할 만한 캐릭터였겠지만, 그렇지 못해 약간 아쉬운 캐릭터.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알도를 제외한 다른 아군에게 헌신 스택을 부여할 경우, 인계한 스테이터스만큼 AS 노나 자신의 스테이터스가 감소하는 스포르초 상태가 된다. 다른 스테이터스는 이제 딜러가 아니게 된 AS 노나에게 큰 문제라고 보기 어려우나, 속도의 1/3이 사라지는 만큼 이후의 행동 순서나 어나더 포스 사이클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AS 이프와 ES 클로드를 방불케 한다곤 하나, 실전으로 들어가면 배포 캐릭터답게 둘에 비해 한계가 매우 명확하다. 일단 버프 옵션 자체에서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큰 격차가 벌어지고, 또 ES 클로드는 몰라도 AS 이프는 생존 관련 옵션까지 굉장히 풍부하게 들고 나왔기 때문에 프레기에라 위주의 힐러 포텐셜까지 고려하더라도 더 나은 구석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 게임 출시 5년만에 처음 등장한 크로스보우를 사용하는 활 캐릭터다.
- 루나틱-솔선와 그림자 속성 저항을 가졌지만, 4성까지는 그림자 속성과 관련된 스킬은 전혀 없고 물 속성 공격 스킬만 있다.
- 시간의 소용돌이에 갇혀서 아무와도 만나지 못하고 지냈던지라 다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하며 호기심도 매우 많다. 알도와도 한바탕 난리를 치르긴 했지만 금방 친해졌고, 겁쟁이에 낯가림 심한 오를레아와도 가까워지는 걸 보면 이런 쪽으로는 타고난 모양.
- 발랄하고 귀여운 면모와 진지하고 사려깊은 면모가 모두 드러나서 캐릭터성 평가가 좋다. 그에 걸맞게 표정 변화도 상당히 다이나믹하며 외사에서도 그러한 표정의 변화가 매우 잘 드러난다.
- 추억: 마도 무장국 코클레어에 나오는 노나의 과거에서 당시 노나가 18세 생일을 맞이했다는 것을 보면 현재 시점에서는 최소 18세로 보인다.
- 외사 첫 PV에서의 의미심장한 대사나 일러스트 등으로 나오자마자 알도의 정실대전을 종결시키는 캐릭터가 아니냐는 설레발 아닌 설레발을 받았던 캐릭터인데, 해당 떡밥은 장장 1년여 가까이 지난 외사외전에서야 회수되었다. 결과는 어쨌든 역대급으로 강력한 정실 후보 캐릭터라는 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4:11:30에 나무위키 노나(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섭 5주년[2] 5성 각성은 2022.10.07[3] 공격/방어/지원[4] 축적 수에 따라 소비 MP(5) 감소, 최고 축적 횟수 3[5]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6] 노나의 HP와 MP 이외의 각 스테이터스(참조 상한치:333)의 30%를 각각에 추가. 최대 축적수 1[7] 자신의 방어 수치 일부를 공격으로 변환. 자신의 마방 수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8] 20%/30%/50%[9] 스택 0: 160%, 스택 1~3: 480% × (스택)[10] 
모드 체인지: HP와 MP 이외의 각 스테이터스가 30% 저하되어 헌신을 한 상대에게 나누어 준다.[11] 모드 체인지: HP와 MP 이외의 각 스테이터스의 30%를 헌신을 한 상대에게 나누어 주지만, 자신의 스테이터스는 변하지 않는다.
모드 체인지: HP와 MP 이외의 각 스테이터스가 30% 저하되어 헌신을 한 상대에게 나누어 준다.[11] 모드 체인지: HP와 MP 이외의 각 스테이터스의 30%를 헌신을 한 상대에게 나누어 주지만, 자신의 스테이터스는 변하지 않는다.